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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템페스트 태래, 막내의 열정적인 무브먼트

그룹 템페스트 태래가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5집 'TEMPEST Voyage'(템페스트 보야지)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라잇하우스(LIGHTHOUSE)'는 내면의 성장통을 겪으며 더 단단해진 템페스트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았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3.11/ 2024.03.1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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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국내 첫 단독 콘서트 성황리 마무리→日 공연으로 열기 잇는다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템페스트는 12일부터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2023 템페스트 쇼콘 인 서울‘(이하 ’T-OUR‘)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 ‘T-OUR’는 템페스트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한 단독 콘서트다. 템페스트는 열과 성을 다해 공연을 준비한 것은 물론 관객을 위한 시원한 대기 공간까지 마련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는 전언이다.‘드래곤(비상)’, ‘난장’, ‘영 앤 와일드’로 오프닝 무대를 꾸민 템페스트는 이후 ‘테이스트 더 필링’, ‘배드 앳 러브’ 등 자신들만의 에너지가 넘치는 무대를 선사하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는 전언이다.다채로운 커버 무대도 펼쳐졌다. 첫날 한빈, 형섭, 혁, 은찬 등 보컬 멤버들은 ‘사건의 지평선’을, 루, 화랑, 태래 등 래퍼들은 ‘삐딱하게’를 불렀고, 다 같이 ‘베리 굿’과 ‘아이돌’을 열창하기도 했다.둘째 날 랩 라인은 ‘보이스 앤 걸스’를, 보컬 라인은 ‘에잇’을 불렀다. 또 완전체로는 ‘셜록’과 ‘뱅뱅뱅’ 무대를 펼쳤다.이후로도 ‘폭풍의 눈’, ‘배드 뉴스’, ‘캔 스탑 샤이닝’ 등 템페스트만의 패기와 열정이 가득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미공개곡 ‘다이브’ 무대도 최초로 공개됐다.마지막으로 템페스트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건 여러분에게 최고의 콘서트, 최고의 하루를 선물해 드리는 것이었는데 오히려 여러분에게 많은 것을 받은 시간이었다”며 “노래로 말해왔듯 앞으로 템페스트가 세상을 뒤집을 것이다. 그 여정의 첫걸음에 함께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첫 국내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템페스트는 일본 오사카와 도쿄로 글로벌 열기를 이어간다. 오사카 공연은 오는 24일 양일간, 도쿄 공연은 29일부터 이틀간 펼쳐진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8.1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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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2’ 템페스트, ‘폭풍전야’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탄탄한 음악적 서사

그룹 템페스트가 신보 음원 일부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템페스트는 지난 14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폭풍전야'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했다.영상에는 첫 번째 트랙 ‘폭풍의 눈’부터 ‘난장’, ‘프릭 쇼’, ‘아이 윌 비 데어’까지 총 네 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공개됐다. 특히 휘날리는 눈과 함께 얼어붙은 학교에는 폭풍이 몰아치기 전의 정적이 감돌고 있어 긴장감을 유발한다.타이틀곡 ‘난장’은 고요한 신을 휩쓸 폭풍이 되어 일순간에 무대를 뒤집는 위험한 존재가 되겠다는 템페스트의 포부를 담은 곡이다. 매 앨범 탄탄한 서사를 선보여 온 템페스트가 이번에는 ‘난장(亂場)’이라는 우리 고유의 정서에 자신들의 이야기를 그렸다.이 밖에도 다채로운 네 곡 안에서 템페스트만의 청량하고 펑키한 매력부터 파워풀하고 자유분방한 에너지, 아날로그적 감성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루와 화랑이 전곡 작사에 참여한 만큼 템페스트의 색깔을 가득 담은 가사들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한편 ‘폭풍전야’는 ‘폭풍 시리즈’의 서막을 알리는 앨범으로, 소용돌이치는 청춘의 에너지와 템페스트의 자신감과 열정을 있는 그대로 담아냈다.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4.1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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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청춘의 패기 담은 ‘폭풍전야’ 단체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템페스트가 청춘의 패기를 담은 단체 콘셉트 포토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템페스트는 7일 공식 SNS에 네 번째 미니앨범 ‘폭풍전야’ 단체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첫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 속 템페스트는 스쿨룩을 입고 자유로운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템페스트의 천진난만한 눈빛이 순정만화 남자 주인공을 연상케 한다. 두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에는 붉은 배경과 조명 속에서 한층 강렬하게 빛나는 템페스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스트릿 패션으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보이는 것은 물론 도전적인 시선을 통해 템페스트만의 패기를 고스란히 전달한다.‘폭풍전야’는 소용돌이치는 청춘의 에너지는 물론 템페스트의 자신감과 열정을 있는 그대로 담아낸 앨범이다.한편 ‘폭풍전야’는 오는 17일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4.0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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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제2의 강백호 뽑는다! 농구선수도 잘할 것 같은 아티스트는?

K팝 가수 중 제2의 강백호는 누구일까.지난 1월 14일 개봉한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관객 수 40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인기몰이 중이다.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원작 만화부터 매니아층을 형성한 ‘슬램덩크’는 농구에 대한 대중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K팝 팬들에게는 영화 속 강백호와 서태웅처럼 농구까지 완벽하게 해낼 것처럼 보이는 아티스트는 누구일지 상상해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일 것이다.‘농구선수’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큰 키와 다부진 몸이다. 일명 ‘짐승돌’로 불리는 몬스타엑스에는 멋진 근육을 가진 기현이 후보로 떠올랐다. 이어 열정 넘치는 성격과 끈기를 가진 김재환, 184cm의 큰 키로 명실상부 엔하이픈의 대표 춤꾼이라 불리는 니키도 주목을 받았다. 이어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로 상대 팀을 압도할 것처럼 보이는 우즈, 잘생긴 외모로 여성 팬들을 단숨에 농구에 빠지게 만들 것 같은 비투비 육성재도 후보군에 올랐다.또 187cm의 큰 키와 넓은 어깨로 몸싸움을 잘할 것처럼 보이는 템페스트 은찬, 타고난 운동 실력으로 단기간에 댄스 실력을 키운 세븐틴 정한도 농구선수에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MBC ‘아이돌 육상 대회’에서 양궁 금메달을 획득할 만큼 집중력이 좋은 더보이즈 주연, 완벽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CIX 진영, 팀 내 유연함을 자랑하는 NCT 천러까지 코트 위에서 펼칠 보이 그룹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렇듯 ‘슬램덩크’의 흥행과 함께 농구선수들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농구선수로도 완벽할 거 같은 아티스트는?’(Which artist would be a good basketball player?) 투표를 진행한다.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K팝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뮤빗 앱에서 오는 9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시작해 오는 15일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농구선수로도 완벽할 것처럼 보이는 아티스트의 후보는 아래의 10명이다.▲기현(몬스타엑스) ▲김재환 ▲니키(엔하이픈) ▲우즈 ▲육성재(비투비) ▲은찬(템페스트) ▲정한(세븐틴) ▲주연(더보이즈) ▲진영(CIX) ▲천러(NCT) (이름 가나다 순)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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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루, "전교회장 출신"...과거 선거 포스터 등장에 '깜놀'

템페스트의 루(이의웅)가 '아돌라스쿨' 홍보단장 준케이, 이기광을 녹이는 '루'며드는 입담을 자랑했다. 루는 24일 아이돌플러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아돌라스쿨3: 홍보ON아이돌'에 템페스트 멤버들과 출연해, '본투비 리더'의 면모를 발산했다. 루는 전교회장 출신 커리어를 살려 이날 '셀프브리핑 타임'을 진행해다. 우선 자신에 대해 "기상요정"이라고 소개했고, 혁에 대해서는 '눈물 많은 감성 보이 흰둥이', 은찬은 '친구 따라 강남간다의 산증인, 친구 따라 모델과 시험 보러 갔다가 혼자만 덜컥 합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은찬은 "템페스트의 원앤온리 비율", 한빈은 "유일한 외국인 멤버이자 최초의 남자 베트남 아이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형섭은 열정부자, 화랑은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사막여우, 태래는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막내, 별에서 온 그대로 소개했다. 잠시 후, 준케이와 이기광은 '전교 회장' 출신이라는 루의 선거 포스터를 입수해 공개했다. 사진을 본 모두는 루의 귀여움에 웃음을 빵 터뜨렸다. 준케이는 "머리숱이 많다. 믿음직스러운 숱"이라고 극찬했고, 이기광은 "눈빛이 촉촉하고 믿음직스럽다. 말을 할수록 루며든다"라고 똑 부러진 루의 입담을 칭찬했다. 이에 루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반장, 부반장을 놓치지 않았고, 초등학교에서는 전교 부회장, 중학교 때는 전교 회장을 맡았다"라며 "계속 리더의 면모를 보여드렸던 것 같다"고 자신했다. 데뷔 후 첫 컴백 활동에 나선 템페스트는 미니 2집 앨범 ‘SHINING UP’를 소개하며 깜짝 스포일러 무대도 보였다. 준케이는 템페스트의 열정을 높이 평가하고, 형섭은 “그만큼 저희가 홍보모델에 진심”이라고 강조한다. 잠시 후 멤버들은 각양각색 개인기를 방출했다. 우선 혁은 오토바이 소리를 냈고, 화랑은 밥솥 소리, 태래는 미니 드론 날아가는 소리 등 다채로운 성대모사 향연을 펼쳤다. 루는 ‘어떠한 막대기도 손바닥 위에 세울 수 있다’는 제보가 공개되자, 실제로 짧은 막대기를 손바닥 위에 세우는가 하면 긴 막대기는 발등에 올려 놀라움을 안겼다. 템페스트의 놀라운 개인기는 31일(수) 공개되는 아이돌플러스(idolplus)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3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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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조 ‘템페스트’ 인기가요 등판 패기에 활기까지

7명이 뭉친 신예 템페스트가 청량한 매력을 뿜었다. 템페스트는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곡 ‘배드 뉴스’(Bad News)의 무대를 선보였다. 템페스트는 이날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청량한 비주얼을 꾀했다. 또 열정과 패기는 물론, 활기까지 느껴지는 ‘배드 뉴스’ 퍼포먼스는 보는 이들에게도 기분 좋은 에너지를 안겼다. 특히 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 멤버들은 7인 7색의 표정연기로 매력을 배가했다. 어깨를 들썩이는 멜로디와 따라하기 쉬운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강력한 중독성을 선사했다. 템페스트는 음악 방송 및 다채로운 콘텐트를 통해 데뷔 앨범 ‘잇츠 미, 잇츠 위’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2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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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템페스트, 열정과 패기 넘치는 신고식

그룹 템페스트가 가요계에 태풍주의보를 예고했다.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는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곡 ‘배드 뉴스’로 무대를 꾸몄다. 청량한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 등장한 템페스트 멤버들은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2022년 가요계 루키’로 눈도장을 찍었다. 템페스트는 특히 어깨가 들썩이는 멜로디와 따라 하기 쉬운 퍼포먼스로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딴딴따라라딴딴딴’이라는 가사에 맞춰 스키를 타는 듯한 동작의 포인트 안무 ‘스키 댄스’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배드 뉴스’는 K팝을 평정하겠다는 템페스트의 포부와 출사표가 역설적으로 담겨 있는 곡이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1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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